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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받았어요
원장샘 조회수:954
2014-02-06 16:13:47
wrote:
> 오늘 자세히 보니 안보이던 빨간게 보이더라구요..
>
> 부러진 이빨 가운데에...
>
> 병원 갔더니 신경이 노출되었다면서 바로 치료 해버렸어요.
>
> 아이는 마취도 안하고 저랑 간호사들이 붙잡고.
>
> 엄청 울더라구요... 아 속상해라.
>
> 이런 경우 아이의 충격이 너무 커서 안좋다는데... 정말 다 그런가요?
>
> 나머지 치아들은 잇몸부분만 약간 희고 나머지는 누렇게 삭았어요..
>
> 이 상태라면 아이가 많이 아픈가요?
>
> 또 얼마나 걸려야 신경부분까지 갈런지..
>
> 신경치료 안하도록 관리해줄 수도 있는건지...
>
> 아.. 오늘 아이 고통스러워하는거 보니 정말 전 엄마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참, 오늘 간 곳이 소아전문치과는 아니었는데 선생님이 베테랑이신것 같아요..
>
> 잘 알고 해주시는 거겠죠?



안녕하세요 꼬마이치과입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현재 깨어진 앞니의 신경치료를 받았다구요. 신경치료는 하루에 모두 끝낼 수 없고 몇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옆에 누렇게 썩은 이도 같이 치료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심하게 운다고 치료를 포기 하면 나중에 더 고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치료시 심하게 울거나 보채거나 하지만 치료후 우려하실 정도로 정신적 충격은 없는 듯 보입니다. 왜냐하면 며칠이 지나고 나면 치료에 아주 협조적 아이가 되거나 심지어 웃고 나가는 아이도 있습니다. 나무는 떡잎부터 잘 관리해야 잘 자랄 수 있듯이 이도 마찬가지로 유치부터 잘 관리되어야 평생 구강건강이 유지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유치관리로 영구치 덧니가 나고 평생 컴플렉스를 갖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경우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크겠지요.
정확한 상태를 보지 못해 확답은 힘들군요. 나머지 질문에 대해서는 그곳 선생님에게 자세히 여쭈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꼬마이(김도형)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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