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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아기의 양치질
원장샘 조회수:1158
2014-02-06 20:02:09
승민엄마 wrote:
> 두돌된 남자아기의 엄마입니다
> 아이가 어릴때는 이를 잘 닦았는데 커가면서 점점 이를 안 닦으려고 하더니
> 요즘은 도통 이를 닦을 수가 없습니다.
> 보령에서 나오는 아기 치약(시럽같은거)로 치솔에 몯혀서 닦으려고 하면 아이가 빼았아서 치약만 쪽쪽 빨아먹고 치솔을 내던집니다.
> 울려서라도 닦아보려했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 게다가 아직도 자기전에 젖병에 우유(분유)를 먹고자기때문에 이가 썪을까봐 무지 걱정이 됩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나요? 어르신들은 아기는 이 안닦아도 된다고 걱정 말라고 하시지만 치과의사 선생님들은 꼭 닦아야 한다고 하시는데...
> 앞니끝 안쪽에 작은 흠집(약 1mm정도)이 있는데 이가 깨진건지 썩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아기도 꼭 이를 닦아야 겠죠?
> 그렇다면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도형치과입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현재 귀댁 아이의 경우 칫솔질을 잘 안하려고 한다구요. 힘들더라도 계속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두돌이 되면 어금니까지 거의 맹출할시기이며 더군다나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이 있다면 더더욱 신경을 쓰셔야 되겠네요. 이를 잘 닦게할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너무 칫솔을 힘껏 문질러 아프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시며, 잠자기전에는 될 수 있으면 우유를 물리지 마시고 꼭필요하다면 보리차를 물리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또한 아이가 이를 닦을 때 엄마나 아빠도 함께 닦으며, 재미있는 놀이처럼 인식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니의 홈은 가까운 치과에 들려 충치인지 진단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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