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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잇몸 질환 잇몸 염증
원장샘 조회수:1029
2014-02-05 15:47:00
민혜경 wrote: > 28월된 딸아이를 양치질을 시키다보니 피가나더군요. 그리고는 자꾸 이가 아프다고하길래 입속을 들여다보니 왼쪽 위의 송곳니부분의 잇몸이 심하게 부워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월요일)에 치과에 데리고 갔더니 처음엔 잇몸질환이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한참 들여다 보시더니 심하게 부딪힌적이 있는지 물으시더군요. 이뿌리의 3분의1이 부려져있다고요. 그런적이 없다고 하니까 자연 치유되니 별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스켈링을 했습니다. 아기가 많이 아파했지요. 앞으로 별다른 치료는 없고 피가 나더라도 양치질을 열심히 시키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다보면 나아진다고. > 그런데 오늘은 잇몸이 전체가 부워있고 많이 아파합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구요. > 이것이 나아지는건지 더 악화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이뿌리가 부러졌다는데 정말 자연 치유가 되는것입니까? 어떻게요? 그냥 저대로 놔두어도 별 문제가 없는겁니까? > 아기가 아파하니 정신이 없습니다. 친절한 답변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꼬마이치과입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지금 무척 걱정 되시겠네요. 외상을 당했던 해당 유견치는 자연적으로 빼주는 시기(만 10-11세)까지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귀댁의 아이가 외상으로 인해 현재 유치 송곳니(유견치)의 뿌리에 금이 가있고, 잇몸이 많이 부어오르고, 아파한다면, 해당 이는 빼주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뿌리에 금이 가있는데도 이가 흔들리지 않고 잇몸도 건강하고, 아파한다거나 하는 특이사항이 없다면 그냥 놔두고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구강 상태가 말씀하신 대로라면 현재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므로 당장 이를 빼주셔야 합니다. 이를 빼주더라도 후속영구치(영구치 송곳니)가 나오는 데는 그리 큰 지장은 없습니다. 이를 빼주신 후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치과 정규검진(엑스레이검사)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현재 외상을 당한 후 해당치아 주변의 치아가 흔들리지 않고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도, 시간 경과 후(몇 주 또는 몇 달 후), 이색깔이 약간 회색 빛이 돌거나 검게 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유치의 신경치료가 요구됩니다. 그래도 다친이가 영구치가 아니어서 다행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2000 11/9일 김도형 꼬마이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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