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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때문에 그러는데요ㅜㅜ
원장샘 조회수:2453
2014-02-06 22:00:37
강선희 wrote:
> 안녕하세요 저는 중2학년 여학생인데요.. 교정 때문에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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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은 몇년 걸리나요??? 제가 다니고 있는 치과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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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이 2년이나 걸린데요.. 2년을 어떻게 참아요?? 진짜 짜증나요... 교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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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하는데 하나도 안아픈가요.. 교정 때문에 제 기분이 엉망이에요.. ㅜㅜ
>
> 글고 내일은 이빨을 하나 빼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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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인생 다 망쳤어요... 근데요... 피질골을 어떻게 제거해요???
>
> 피질골이 뭐예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도형치과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좀 늦어 미안하군요.
현재 교정치료를 받아야 한다구요. 또한 치료에 불만이 많으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한 생각을 버리면 교정이 훨씬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교정치료는 치과의사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고 환자본인과 중학생라면 부모님과의 3각 관계가 잘 이루어질때 신속히 정확하게 끝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때 2년이 아니라 5-6년이 지나도 교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 교정치료를 받고 싶어도 몇년이 걸리는 교정치료로 인해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받고 싶어도 못받고 있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사실 부모님 덕분에 교정치료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행운이고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 또 감사드리세요. 그리고 교정치료는 아무나 받을 수 없는 특권이라 생각하시고 교정장치를 끼운후 자신있게 웃으세요. 힘들지만 곧 익숙하게 됩니다.
오히려 활짝 웃으시면 여러분의 친구나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면 님의 솔직함에 오히려 여러분을 더 좋아할 것 입니다. 교정장치 때문에 입을 가리고 웃는다든지 어색하게 웃으면 내성적 성격이 생기며 평생 컴플렉스로 작용하거나 심지어 대인 기피증 같은 것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하고 싶은 것은 교정장치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고 활짝 웃으시구요, 나중에 예쁜 미소가 생긴다고 굳게 믿으시고 잘 끼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피질골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피질골이란 쉽게 설명드리자면 뼈의 가장 바깥쪽 껍질의 뼈를 말합니다. 아주 단단하죠. 여러분이 갈비를 드실때 잘라놓은 뼈의 가장 바깥쪽 껍질의 뼈를 말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좀 되었나요.

감사합니다.

--- 김도형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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